[보도자료] LB루셈, 유인환경에서 상시 살균 가능한 바이러스킬러램프 'Care222' 설치 > LB휴넷 뉴스룸

자료제공 / LB루셈(1공장 혁신회의실)

디스플레이 구동반도체 패키징 제조업체 LB루셈(대표이사 신현창)이 각종 바이러스를 상시 살균하는 바이러스킬러램프 'Care222'를 1, 2공장 내 마련된 회의실과 직원 휴게실에 설치했다고 밝혔다.

관계자는 "2021년 12월 국내 공식 출시된 Care222는 222nm 특수 자외선 파장을 활용해 유인환경에서도 상시 작동하는 인체무해 자외선 조사 장치다. 공장 출입 시 방진복 등을 착용하는 직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에 켜 놓기만 하여도 상시 살균이 가능하다."라고 소개했다. 

그러면서 "'Care222'는 미국 콜롬비아대학에서 개발한 222nm 엑시머램프와 광학필터로 우시오전기에서 생산되며 지난 2월 국내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 인증기관에서 살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. 특히 특수한 222nm 파장에 광학필터를 활용하여 인체에 무해함과 동시에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살균이 가능하다."라고 설명했다. 

LB루셈 관계자는 "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휴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"라며 "앞으로도 다수가 모이는 공장 내 회의실에서 전염성 바이러스로부터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"이라고 밝혔다.

[출처:시선뉴스] LB루셈, 유인환경에서 상시 살균 가능한 바이러스킬러램프 'Care222' 설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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